장수군 장계면,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23일 14시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재흥)를 개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 문화체육장에 김삼현(69), 산업공익장에 원공희(65), 애향장에 박근아(42), 효열장에 윤동일(39)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김삼현(69)씨는 초대 장수군 축구협회장, 전라북도 축구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장계면 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으며 월강축구장 조성을 위해 본인 토지를 기부하는